집에오니 서서히 번져갔고 접종하러 병원가는 날 36도였는데 다녀오니 얼굴이 엉망이 되었어요
집에 있는 스테로이드연고로 급한 불은 껐지만 그때 뿐.

제로*드(로션,크림,리치크림), 클레*마(로션), 아토엔*투(2세대크림), 쁘리*쥬(세럼,크림), 그린*거(판테딘로션,크림), 다도*스, 몽디*스(수딩젤,크림), gn*t(수딩젤,바디로션,크림)를 써봤는데 다 안맞았고 뭐라도 얻어걸려라하는 심정으로 아토오겔, 다른브랜드 샀어요
제 아이처럼 다 좋다는데 안맞는 아이가 있을것같아 참고하라 나열해봤어요 물론 이 제품이 안맞는 아이도 있겠지만 환불 가능하니 꼭 써보시길 바래요!

진작에 살걸...
무서워서 보습을 덜 해서 그런건지, 안맞는걸 발라서 그런건지 마른 낙엽같은 피부를 보고 덜컥 겁이 나더라구요ㅜ 첨에 주문해놓고 급해서 로션만 따로 구해서 써봤는데 촉촉함이 유지되는 걸 보고 이건 맞겠다 싶더라구요! 역시나 좋아지고 있어요~ 시어머니께서도 많이 좋아졌다 하시고 얼굴이 깨끗해지니 더 이뻐보이네요 요즘은 아기사진 많이 찍어요ㅎ 팔다리 오돌토돌한것도 많이 부드러워졌어요! 고마워요 아토오겔♥
(첫번째 사진은 연고바른 뒤 덜할때만 찍어둬서 심해보이지않지만 빨갛고 거칠었어요, 두번째 사진은 5일째되는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