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내내 피부가 건조하고 날씨도 많이 건조해서

울긋불긋 두드레기 같은 것이 올라와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또 많이 긁어서 허벅지부분은 피까지 났었어요...ㅠㅠ

건조함이 심해지더라구요...

수시로 보습에 신경 써야하는데 아이들이 커지니까 신경을 많이 안쓰게 되요..~~ 

이번에 쓰게된 아토오겔 수딩젤~~ 넘 궁금해서 얼른 발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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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 손등이에요~~

요새 보습을 계속 해줬더니 그나마 나아졌지만 많이 건조하네요~~

손등에 짜보니 신기하게 물같은 제형이에요~~

동글하게 짜져서 흘러내리지도 않아요~
제가 알로에 에센스를 쓰는데 그거랑 비슷한 제형이네요~

펴발라보니 촉촉하게 부드럽게 발라지고 금방 흡수가 되네요~

바르고 나서는 약간 끈적임이 발생하는데 이정도는 어느로션이든 좀 있는거 같아요~

근데 바르고 나면 싹~ 흡수가 되서 끈적임은 전혀 없는데 엄청 촉촉해요~

즉각적으로 보습이 되는부분이 정말 맘에 드네요~~

근데 유분기는 거의 없어요~~ 
 

샘플로 4개를 넣어주셨네요^^

여행갈때나 밖에서 발라주기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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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안좋은 성분 10가지가 안들어있다고 해서 맘이 놓이네요~

아무래도 아이들 바르는데 유해한 성분이 있으면 안돼잖아요~~

향도 은은하니~~ 진짜 피톤치드향이 나는거 같아요^^

바르고 나면 거의 향은 없어져요~

유분기 가득한 로션만 바르다가 유분기 없는 로션을 바르니 시원??하고 좋다네요 ㅎㅎ

저도 손등에 발라봤는데 많이 건조했는지 쏙~ 흡수가되네요

용량이 좀 작아서 아쉽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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