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인데요~

1+1으로 사서 하나는 애기 발라주고

하나는 사무실 가자고 왔어요~

사무실에 가습기도 없고해서 너무 건조해서

손에 아무리 핸드크림을 발라줘도 손살????

마디마디가 당겨서 키보드를 두드릴수가 없어요!!!!

수딩젤을 짜서 손등하고 손마디에 발라주고 두두려서

흡수 안시켜줘요ㅋㅋㅋ

흡수를 시키면 너무 빨리 흡수가 되버리니까

펴바르기까지만하고 그대로 끝!!!

그러면 3분-5분 촉촉하니 피부에서 발려있다가

스르륵~ 하고 흡수되는게 넘 신기해요~~

손등의 차가운 느낌도 뭐가 새로워서 졸릴때 자주 발라줘요 ㅋㅋㅋㅋ

아기 사용하려고 산건데.... 이젠 제가 없으면 안되는 사무실 필수템이 되버렸네요~

쓸데없이 번들번들한 핸드크림보다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