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남편이 해외출장일정이 있어서...

잠시나마 산후도우미님께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창 아이 얼굴에 열꽃이 피고 할땐데요..

도우미님하고도 다행히 잘 맞아서 몸조리 제대로 하고

여러가지 조언도 듣고 하고있었는데

이제품이 좋다고 흘려서 말씀하시더라구요

저 보다 예전에 도와주셨던 아이가 이거 쓰거나도

피부가 탱클탱클해졌다며.. 전 사실 아이마다 피부타입같은게 다르니

굳이 살필요가 있을까 하면서도 혹시 몰라 주문해놨었어요

도우미님이 제품 보시고는 정말 열과 성을 다해 아기를 케어해주시는데..

아.. 물론 이거 사기 전에도 잘 돌봐주시긴 했지만요 ㅎㅎ

암튼 엄청 부지런히 꼼꼼하게 발라주시더니

아이 얼굴이 정말 거짓말하나 안보태고 깨끗해지더라구요

개월수상 태열이나 이런것들이 한창 돋아나고 해야되는 시기인데..

병원진료가면 비슷한 연차 아이들에 비해 얼굴이 확실히 깨끗해요!!

다른 엄마들이 얼마나 부러워하는지~~ 힐끗힐끗 처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날 도우미님한테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렸었죠

정말 저한텐 기적의 로션이고 한창 힘들때 힘내서 아이를 돌볼수 있었던 원동력같

계기가 된 제품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