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은 꾸덕하고
로션은 묽지만 좀 더 수분감이 느껴지는 제형입니다.

저는 크림은 저녁에 목욕후에 전신에 발라주구요.
아침에 일어나서 보습이 필요할때 로션을 덧발라주는 편이예요.

아기들 피부가 쫀득쫀득 너무 좋아요.
또 여름에는 크림바르자니 넘 답답하구 그럴때 로션만 발라서 가볍게 수분감 충전해주네요 ㅎㅎ

첫째때부터 써오다 보니 계절에 맞게 사용 요령이 생겼어요.

다들 성분좋고 보습력 좋은 아토오겔 사용하셔서 아기들 꿀피부로 키우시길 바랍니다🩵

낳고서부터 바로 아토오겔 사용해서인지 비포 애프터가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여름아기라 에어컨바람에 건조하고 겨울되며 히터바람에 건조해서 볼 부분이 붉어졌었는데
요즘은 그냥 찰떡피부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