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부터 얼굴에 태*이 많은 상태였어요. 한달 전후로 코나 눈썹 사이에 태*은 없어졌지만 볼과 목에 땀*가 나기 시작했어요. 땀*가 심하게 났던 부분은 동그랗게 건*이나 아**처럼 주름진 피부가 되었네요 ㅠㅠ 병원에서는 아직 아**로 보긴 어렵지만 피부가 버스럭 거리는 느낌이 나는게 오래 가면 아**로 발전될 수도 있다고, 보습을 잘 해줘야 한다고 했어요 ㅠㅠ 그래서 인터넷 서핑을 엄청 많이 하면서 보습 크림 알아보기 시작했지요. 원래 쓰던 크림에 라벤더 오일이 민감성 피부에는 주의해야하는 성분인지 몰랐어요. ㅠㅠ 병원에서 준 로션크림 샘플이 있었는데 그것도 전에 쓰던 것보다 촉촉하고 지속이 더 오래되서 좋긴 했어요. 어떤게 더 좋을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바쓰도 다 바꾸고 안써본걸 써볼까 싶어서 아토오겔 바쓰랑 크림 구매하고 수딩젤은 후기 약속 500원 추가해서 받았답니다. 오자마자 사용해서 지금 12일째 사용 중이에요. 사용하고 2~3일쯤부터 피부 매끈해지는 느낌 들더니 지금은 볼에 동그랗게 건조했던 부분이 거의 없어졌어요~!!^^ 목에 땀*도 많이 좋아져서 거의 안보이고요. 두피까지 울긋불긋하게 번졌었는데 두피에 발라도 되는건지 걱정되어서 몸과 얼굴이 바르고 손바닥에 조금 남은 수딩젤. 크림을 두피에 문젤러 주었더니 두피에 난 것도 다 들어갔어요. 아** 될까봐 발 동동 조조마조마 했는데 이제 아기 피부 걱정은 한시름 놓았네요~!!^^ 아기 피부 만질때마다 보들보들해서 너무 기분 좋고 맘이 놓여요. 이제 날씨 서늘해지기 시작했으니 로션도 구입해서 겹겹이 발라주려고요. 너무너무 만족하고 적극 추천합니다. 고마워요 아토오겔!!^^* ㅎㅎ